한돈의 돈되는 정보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파격적인 할인에 돌입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판매량 저조와 연관이 있지 않나 한다. 르노, KGM(구 쌍용), 쉐보레(구 대우) 등 판매량이 저조한 메이커들은 사실 차 값이라도 경쟁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소개할 차와 트림은? 메이커: 르노코리아 차 량: XM3 하이브리드(E-TECH) 트 림: RE for all (기존 모델 대비 370만원 가량 할인 된 금액) 가 격: 2795 ~ 3370만원 니로 하이브리드와 가격 비교 시작 가격(만원) 풀 옵션 가격(만원) 르노 XM3 하이브리드 2795 3370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2713 3804 가격 차이 82 -434 가격표(르노 사이트에서 발췌) 추천하는 옵션 및 금액 RE for all 트림 ▶ 2795만원 + 블랙 ..

전기차 충전 시 팁 충전 인프라 확인 충전 전에 충전 인프라의 위치와 사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세요. 이를 통해 여행이나 일상적인 이동 시 충전기가 있는 장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충전 시간 계획 장기간 이동이나 여행 시 충전 시간을 미리 계획해두세요. 길이나 목적지에 따라 충전소의 위치와 이용 가능한 시간을 파악하여 충전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 급속 충전은 빠른 충전 시간을 제공하지만,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완속 충전은 배터리 수명에 더 유리하며, 주로 일상적인 충전에 적합합니다. 회원 혜택 충전 서비스 회사들은 회원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하거나 할인 혜택을 활용하여 충전 비용..

전기차 충전 중 kw가 너무 낮게 나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충전 중인 상태를 멈추고 뺄 것인가.. 아니면 앱에서 조회된 용량을 믿고 기다려 볼 것인가? 조금 있으면 약속시간에 늦을 수 있는 상태고, 차는 충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BMS에 의해 충전 속도는 점점 올라가다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다시 내려왔다가 올라갔다를 반복한다. 그 와중에 앱의 정보가 맞는지 어떤지 모를 때엔? 하드웨어를 직접 확인하는 수 밖엔 없다. 충전기 용량은 어디에 적혀 있을까? 왜 필요할까? 최근에 충전소를 다녀왔을 때의 사진이다. 보통 충전기의 정면이 아닌 측면(오른쪽 또는 왼쪽) 어딘가에 붙어 있을 확률이 크다. 필자가 확인한 충전기는 KEVIT의 100kw 충전기였다. (앱에서도 동일하게 100kw 표시) 이..

전기차를 몰고 있다면 느껴지는 DC콤보의 무게! 혹은 뻑뻑한 전선의 느낌... 손목을 뒤트는 느낌이 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길~ 내 손목을 뒤틀 정도로 급속 충전 DC콤보 커넥터가 컨트롤되지 않는다면? 보통 급속 충전기의 콤보 커넥터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머리 무게만 따로 달아보고 싶을 정도로 무겁다. 자 그럼 필자는 어떻게 저 큰 커넥터를 컨트롤할까? 정확하게 얘기하면 컨트롤하지 않는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커넥터를 잡는 것이 아닌 커넥터 바로 아랫부분인 선을 잡는다. 커넥터가 손목에 무리한 힘을 가하는 이유는? 1. 급속 충전기의 경우 완속 충전기에 비해 선이 더 굵다. 2. 선도 더 단단하다. 3. 선이 단단하고 무거운데 꼬여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4. 꼬여진 상태를 커넥터로 억지로 끌..

채비 앱에서도 SK일렉링크와 동일하게 충전크레딧 구입이 가능하다. 채비 UI 가 마음에 든다던지 하는 이유로 채비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할 수 있으니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도 채비가 동선에 있어서 가끔 사용하는데 군더더기 없이 잘 작동하는 앱 중에 하나다. 여담으로, 채비는 앱 시작 시 지도 데이터를 먼저 가져오면서 딜레이는 조금 있는 편이다. (LTE 요금 정도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는 없다만 1Mbps 정도면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 실제 경험) 이 글에 앞서 잔여 혜택 조회 방법 등은 https://handon.tistory.com/130 글을 확인 하자 SK일렉링크 충전크래딧으로 남은 혜택 쟁여놓기?! 전기차 타시면 삼성 ID EV, 신한EV, 그린카드 등 할인카드 사..

전기차를 타고 다니면 충전은 필수다. 그런데 간혹 충전은 잘했는데.. 커넥터가 빠지지 않는 충전기가 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나 추운 겨울 참 짜증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해결방법 1. 커넥터 분리 직전 차량의 리모컨으로 문을 잠겄다가 다시 연다. 2. 충전기에 완료가 된 생태인지 재확인한다. 3. 커넥터 손잡이 위에 분리 버튼을 꼭 누를 것. 4. 커넥터를 살살 위 아래로(혹은 옆으로) 흔든다.(gif 사진 참조) - 흔들때 잘 흔들리는 방향으로 흔들어본다. 너무 세게 흔들면 파손되니깐 적당하게 흔든다.(느낌 알면서..?!) 5. 이래도 안 빠지면 충전기 업체에 얼른 연락을 한다. 회사마다 조치 방법이 특화되어 있을 수 있다.(좋은 건지...?) 커넥터 공급처의 다양화 필자의 뇌피셜에..

채비, SK일렉링크, 일렉베리, EVINFRA, 모두의 충전 순으로 전기차 충전 요금을 정리해 봤다. 실제 사용해 보면 각 사이트나 앱에 어딘가에 꽁꽁 숨겨둔 가격표. 그리고 업체마다 저마다의 정리법으로 보는 내내 어지럽다. (그림 등으로 정리되어있다.) 업체마다 찾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표로 정리를 한 번 해봤다. 정리하는데 꽤나 긴 시간이...ㅠ.ㅠ 만약 표가 잘 안보인다면? (데스크톱 사이트 체크, 두 손가락으로 확대 가능!) 채비 SK일렉링크 일렉베리 evINFRA 모두의 충전 헥헥... 일일이 표로 다시 다 정리...

전기차 충전 앱 KEVIT(이하 케빗)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공짜 이벤트는 아니고, 메가마트에 주로 설치되어 있는 케빗 급속 충전기를 싸게 충전할 수 있는 기회다. 23/12/11(월)~24/1/31(수)까지 진행한다. 앱에서 이벤트 남은 용량만 확인하고, 아무 카드나 들고 가면 된다. 근처에 가능한 곳 있으면 싸게 얼른 충전하자! 가격 가격은 99원/kwh로 환경부 347.2원/kwh(100kw 기준) 보다 훨씬 저렴하다. 환경부에다가 삼성id EV로 70%(최대 할인) 347.2*0.3= 104.2원/kwh 할인을 최대한 받은 환경부 가격보다 더 저렴하다. 할인의 조건 그런데 전국 어디에서나 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메가마트에 케빗 급속충전기가 설치된 곳이어야 한다...

전기차 충전 어플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많이 진행한다. 오늘부터 얼른 들어가서 포인트와 공짜 충전을 준비하자. 머핀 4차 무료 이벤트 (15,000원 한도) 머핀이 또 이벤트를 하는데 3차에 진행했던 유저들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다. 꼭 유의해야 한다. 3차에 했던 사람은 그냥 유료 결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3차 이벤트 (https://handon.tistory.com/142)를 진행하지 않았던 사람들만 접속하길 머핀 이벤트 3차 백원충전(100원 충전) 전기차 충전용 앱 머핀이 백원(100원)충전 이벤트 3차 진행합니다. 전기차 충전하시는 분들은 앱(어플) NFC기능으로 무료로 알뜰하게 충전하세요. 휴게소에 많이 설치 된 환경부 등 급속 과 완속 handon.tistory.com 참고로 나는 ..

전기차를 구입하고 충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카드를 들고 있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모든 충전 앱들을 총망라할 수는 없지만..내 생활 반경에서 이 정도이지 않을까라는 심정으로 작성해 본다. 참고해서 즐거운 전기차 라이프하길~! 1. 환경부카드는 꼭 만들어야 할까? 주로 전기차 동호회에 가면 꼭 만들라고 하는 카드가 있다. 그중에는 항상 환경부카드가 있다. 환경부 카드는 왜 만들라고 하는 것일까? 환경부 카드는 로밍의 경우에도 거의 그 가격을 유지했다. 100kw 이상 347.2원, 50kw 이하 327.4원 그러므로 사람들은 환경부카드가 제일 무난한 카드라고 말한다. 2. 환경카드의 대안은 없을까? 사실은 이제는 플랫폼들의 유입으로 환경부 카드도 중요하지만, 이 플랫폼들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