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꿀팁! 채비 충전크레딧으로 카드 혜택 쟁여놓기?!

채비 앱에서도 SK일렉링크와 동일하게 충전크레딧 구입이 가능하다.

채비 UI 가 마음에 든다던지 하는 이유로 채비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할 수 있으니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도 채비가 동선에 있어서 가끔 사용하는데 군더더기 없이 잘 작동하는 앱 중에 하나다.

 

여담으로, 채비는 앱 시작 시 지도 데이터를 먼저 가져오면서 딜레이는 조금 있는 편이다.

(LTE 요금 정도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는 없다만 1Mbps 정도면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 실제 경험)

 

이 글에 앞서 잔여 혜택 조회 방법 등은 https://handon.tistory.com/130 글을 확인 하자

 

SK일렉링크 충전크래딧으로 남은 혜택 쟁여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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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기

 

하단의 MY채비 - 결제수단 관리를 눌러 결제 수단을 등록한다. 이때 할인이 되는 카드를 확인하고 등록해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삼성id EV가 되겠다.

만약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가 할인되는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https://handon.tistory.com/144 글을 참고하자

 

전린이를 위한 전기차 충전 앱 정리 및 충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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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충전 방법

 

MY채비 - 크레딧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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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금액 정해서 충전

 

예를 들어 12300원을 충전해 봤다.

첫 단계에서 결제 시 할인되는 카드를 등록해 두었으므로 이 금액의 반값이 실제 통장에서 지불된다고 보면 된다.

자 이제  충전을 반값으로 완료했다.

 

앞으로 채비나, 환경부 급속에서 사용 시 정가에 이용하더라도 반값에 이용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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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와 SK일렉링크 중 어떤 걸 더 추천할까?

필자가 채비를 직접 써봤고, SK일렉링크의 경우 최근 충전을 해둔 상태다.

 

같은 점

두 업체 모두 카드 혜택이 가능하다는 점.

 

다른 점

SK일렉링크는 크레딧 충전 시 5%를 더 할인해 준다.

하지만 SK일렉링크는 충전 후 SK일렉링크를 이용할 경우 단가가 높아진다. (100kw 이상: 385원/kwh)

 

채비는 크레딧 충전 시 추가 할인은 없다.

마찬가지로 채비도 채비 급속을 이용할 경우 단가가 높아진다. (100kw 이상: 385원/kwh)

 

두 회사 모두 자기 회사의 충전을 할 경우 단가가 더 높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아무래도 환경부 자체는 정부의 규제 덕에 더 올리지는 못하는 것 같고, 더불어 구독상품을 팔기 위함이 아닌가 한다.

 

정리하자면,

두 회사 모두 크레딧을 구입했다면 되도록 단가 적용이 유리한 환경부에서 충전하길 권한다.

(50kw 이상: 324.4원/kwh, 100kw 이상: 347.2원/kwh)

 

그래서 단가가 같고, 자신의 동선에 맞으며 편리한 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환경부 충전기가 집이나 동선 주변에 많으면 5%를 더 할인해 주는 SK일렉링크가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있다.(단가 변동이 없다는 가정하에)

 

 

이상 채비 크레딧 충전 방법에 대한 정보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