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거주 중인 진영의 인근 맛집을 올려보렵니다. 예전에 블로그 할때엔 이것저것 많이도 올렸는데 티스토리 하면서 맛집에 대해선 거의 올리질 않았네요. 저도 이 동네로 이사오면서 전혀 발길이 없던 곳이라 맛집은 고사하고, 밥 먹을 시간도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 (회사에서 다 먹고 오는 편이라..ㅠ.ㅠ) ▼공기밥과 비교한 사진을 보시지요.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_^ 음식의 양에서 털썩… 대한민국 어디 가서도 된장국이 이정도 되는 집은 거의 없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리고, 잘 보시면 반찬들이 많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헌데, 저는 이 곳에 처음 들어서서 ‘..음..좀 허름하네. 근데 뭐 나쁘진 않네 이런 집은 오래 장사했을테니…’ 라는 생각으로 본인에게 위로 하고 있었지요. ▼반찬사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