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필수품 에어컨 필터 교체하기(아이오닉5)

봄이 시작되려는지 날이 따뜻하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 미세먼지도 더욱 심해진다.

그런 미세 먼지를 걸러줄 에어컨필터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내연보다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아 더 자주 타게 되는 전기차 더 자주 갈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은 에어컨 필터 추천 및 아이오닉5의 필터 교체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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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는?

 

에어컨 필터는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교체를 권장한다고 되어 있다.

또한 5000~10000km 사용 시 교체가 권장된다.

그래서 차량의 운행이 많으면 km에 기준으로 하면 되고, 운행이 적다면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만약 본인의 차에서 쿰쿰한 냄새와 히터나 에어컨을 가동 시 답답한 느낌이 있다면 반드시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

필터는 소모품이므로 오랫동안 세워둔 차도 갈고 타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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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필터가 좋을까?

 

필자는 보통 사제 필터를 사용한다.

하지만 사제 필터를 권하는 것은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탈취 여부라든지... 입맛에 따라 천차만별)

하여 타인에게 추천을 한다면 정품이 가장 무난하다.

 

아이오닉5에서 사용할 필터로는 아이오닉6의 필터를 추천한다(서로 호환되는 제품인데 더 저렴함)

 

아이오닉6의 필터는 아이오닉5의 필터 대비 저렴하다.(아무래도 공급사가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필터는 소모품이므로 비싼 것을 산다고 해도, 교체 주기가 다르지 않다.

만약 교체 주기를 넘겨서까지 사용한다면 내부에 들어오는 공기가 맑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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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교체는 어떻게 할까?

 

보통 차들의 실내 조수석의 글로브박스를 한 번 더 열어서 필터를 교체한다.

아이오닉5는 교체 방법이 조금 달랐다.

프렁크라고 하는 앞쪽 수납공간 내부에 자리하고 있다.

참고) 프렁크 커버, 필터 커버 분리 사진

기존 필터(새것일 때 하얀색이었음)

 

1. 프렁크를 연다

2. OPEN이라고 적힌 부분에 손을 넣고 힘껏 당기면 빠지게 된다.

3. 다시 내부에 필터 커버를 화살표 부분을 손가락 두 개로 꼬집듯이 누르면서 앞으로 뺀다.

4. 기존 필터를 손으로 잡아서 빼고, 새로운 필터를 끼운다

5. 필터를 끼울 때 공기의 방향성이 있는 필터는 방향을 잘 보고 끼운다.

6.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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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오기 전 미리 준비하여 두면 더욱 든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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