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차박 때 트렁크 및 실내등 끄기(feat. 카라비너, 젓가락)

Pig-handon 2024. 3. 22. 08:40

목차

    누군가와 여행을 가거나 혼자 차박을 할 때 우리는 종종 트렁크를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

    이때 실내에는 아무도 없고, 주로 트렁크 부분에 걸터앉아 있거나 2열을 접고선 누워있게 된다.

    그런데 내부 실내등이 켜져있게 되는데 그것을 끄는 방법과 다시 원복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실내등 끄기

     

    실내등-점등-상태1
    실내등-점등-상태2

    <실내등이 켜진 상태, 이대로는 밤에 내부에서 지낼 수 없다.>

    실내등-소등-상태
    실내등-소등-방법-GIF

    <실내등이 끄는 방법>

     

    실내등을 끄는 방법은 보통 차박의 경우라면 카라비너가 있다는 가정하에 카라비너를 트렁크 걸쇠 부분에 둑~두둑 하면서

    2단으로 쑤욱 집어넣는다.

    그러면 실내등이 꺼진다.

    만약 카라비너가 고정되었는데도 실내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더 깊숙이 넣으면 꺼지게 된다.

    잘 들어갔는지 여부는 실내등이 꺼졌냐 아니냐로 구분이 가능하다.

    GIF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렁크 잠금을 제대로 했을 때 닫는 버튼이 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복구해서 실내등 켜지게 하기(카라비너 빼는 법)

     

    트렁크-외부-버튼
    리모컨키-트렁크-열기닫기-버튼

     

    전동식은 트렁크의 외부 버튼을 누르거나, 리모컨 키의 트렁크 열기 버튼을 꾹 누르고 있는다.

    (내부 열기 버튼을 누르면 반응을 안 하므로 반드시 외부에서 열듯이 외부버튼을 누른다.)

    전동식이 아닌 경우에는 리모컨으로 문을 잠금 했다가 해제한다.

     

     

     

     

     


    어떤 카라비너가 될까? (젓가락도 가능)

     

    카라비너와-젓가락
    젓가락으로-실내등-끄기

     

    대부분의 카라비너는 작동되었고, 젓가락도 사용 가능하다

    외부에 피크닉을 갔는데 카라비너가 없을 경우에는 젓가락을 이용하면 똑같이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GIF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렁크 잠금을 제대로 했을 때 닫는 버튼이 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라비너 활용 방법(캠핑등 달기)

     

    카라비너-활용-외부등-달기
    카라비너-활용-외부등-달기-측면모습

     

    LED 등을 외부에 달아두면 은근히 쓰임새가 많다.

    캠핑용 등 외에 트렁크가 처지거나 닫히지 않을 정도의 무게 정도는 달아놓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카라비너 구입해 두기

     

    카라비너는 다이소 캠핑 코너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급하면 다이소 캠핑 코너를 이용하고, 필자가 추천하는 것은 비슷한 가격이면 쿠팡도 괜찮을 것 같다.

    사실 다이소는 마감이 별로인 제품이 너무 많아서 날카로울 수 있다. 날카로운 부분에 차가 긁히거나 캠핑 제품류를 파손시킬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재질은 가벼운 것을 달 것이므로 알루미늄제품이면 충분하고, 녹으로부터도 자유롭다. 굳이 잠금장치가 있는 제품을 살 필요는 없다.

     

     

     

    브리즈문 고강도 D형 알루미늄 카라비너 5p + 보관 파우치 세트, 블랙 캠프빌리지 캠핑 다용도 알루미늄 카라비너 15p, 혼합색상 S 카라비너 20p + 보관용 주머니 세트, 블랙

     

    쿠팡-파트너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