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앱 에버온

근처 관공서에 가면 에버온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다.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에버온 충전기를 사용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 살펴보도록 하자.

 

 

주의 사항: 플라스틱 카드를 꼭 발급받자

필자의 경우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므로 nfc 기능을 믿고 가끔 카드보다는 앱의 nfc로 사용하려고 한다.(꺼내기가 귀찮은 경우가 많음)

그런데 에버온의 경우 nfc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들이 간혹 있다.

 

그럴 때 사용할 것이 플라스틱 회원카드이다.

플라스틱 회원카드까지 인증되지 않는다면 100% 충전 기계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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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카드가 인식되지 않을 때 조치방법

 

만약 플라스틱 회원카드가 제대로 인증되지 않을 경우 "비상 정지" 버튼이 눌러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상버튼이 눌러져 있다면 버튼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해제시킨 후 몇 분 지나면 정상화될 수 있다.

간혹 초보자들의 경우 충전 정지를 하려고 이 버튼을 누르고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그다음 사용자는 바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몇 분 간 딜레이가 있음) 주의가 필요하다.

 

비상 정지 버튼도 아닐 경우에는 충전기 회사의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초기화를 해달라고 하면 원격으로 가능하다.(특히 급속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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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온의 할인은 얼마나 받나?

 

에버온은 삼성id. ev와 신한ev 모두 할인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에버온에 가입하고, 에버온 내에서 할인되는 카드를 결제 카드로 등록해 두면 된다. 

할인율은 아래의 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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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온 앱에서 결제 카드 등록하기

 

 

마이ON - 결제수단 등록 + 누르면 된다.

필자는 현재 삼성카드가 등록 되어있는 상태이므로 화면이 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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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카드 인식 (QR인증, 바로ON, 간편코드 입력)

플라스틱 카드가 가장 좋지만 카드를 아직 받지 못했다면 QR인증도 가능하다.

단, 충전기 자체가 QR인증이 되는 기계여야 한다.

그래서 플라스틱 카드가 중요하다. 자주 사용한다면 더욱 필수가 아닐까 한다.

스마트폰의 네트워크 상태나 서버가 불안정할 때에도 카드는 상대적으로 잘 인식하므로 카드를 미리 발급받자.

아래의 그림은 QR인증, 바로ON, 간편코드 순서로 정리해 보았다. 참고 바람~

 

 

 

QR인증을 선택 - 카메라가 작동됨 - 충전 기계의 QR을 인식시킴

 

 

바로ON선택 - 카메라 작동 됨 - 충전 기계의 QR을 인식시킴

 

 

간편코드 입력 선택 - 간편코드 입력